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나하시 히로시/경력 (문단 편집) === 나이프 상해 사건 === 이 시기 본인 인생에 정말 위험한 일이 있었는데, 2002년 11월 28일 1시에, 교제중이던 탤런트 하라 히토미[* 케이블 채널인 'FIGHTING TV 사무라이'의 어시스턴트 멤버였다. 사건이 벌어지기 반년 전인 2002년 5~6월 경에 히토미가 타나하시에게 팬레터를 보내면서 두 사람이 가까워진 것이다.]의 맨션에서 이별 문제로[* 이게 약간 깨는게, 타나하시가 히토미에게 대놓고 '''"다른 여자가 생겼지만 너하고 관계는 계속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더 깨는 것은 그 직후에도 두 사람은 같이 [[섹스]]를 했다는 것.] 히토미에게 '''길이 13cm 가량의 나이프로 2차례 등을 찔리는 중상을 입었다.'''[* 더 대단한게 이 상태에서 이때 칼을 뽑으면 출혈이 심해지는 것을 알고 칼을 빼지 않은 채로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직접 가서 치료를 요청했다고 한다. 병원 간호사들이 혼절할 만큼 놀랐다고 한다.][* 처음 칼에 찔렸을 때는 등 오른쪽에 길이 3cm, 깊이 3cm의 상처가 흉막까지 나있었고, 칼은 늑골에서 막혀버렸다. 2번째 칼에 찔렸을 때는 더 심각했는데 길이 4cm, 깊이 5cm의 상처가 늑골 사이를 뚫고 간 직전에서 멈췄다고 한다.] 긴급히 치료를 받고 살아났지만 상처가 깊었고, 흉곽에 1.7리터 가량의 출혈이 있어 한때 위독한 상태까지 갔다고 한다. 결국 히토미는 체포되어 검찰로부터 징역 5년을 구형받았으나 법원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의 판결을 내렸다. 검찰측도 변호측도 모두 항소를 하지 않아서 형이 이대로 구형된 이유는 히토미가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히토미의 모친도 나서서 선처를 탄원을 했을 뿐만 아니라 타나하시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이 있었기에 히토미를 용서해줬고, 히토미도 상당한 금액을 타나하시에게 지불했기 때문이다. 처음에 사람들은 이런 스캔들을 저지른 타나하시를 동정해줄 리가 --당연히-- 없었다. 하지만 타나하시의 새 여자친구는 이런 타나하시를 용서해주고 매일 병문안을 와서 돌봐주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후 타나하시는 그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된다.[* 이후 발간된 본인의 자서전에서는 지금도 아내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고 한다.] 사건 직후, 회사에서는 물의를 일으킨 타나하시를 내쫓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대부분 타나하시는 이제 은퇴를 할 거라 생각했고, 심지어 타나하시 본인조차 끝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이때 레전드 레슬러인 후지나미와 쵸슈 리키가 그에게 병문안을 왔었고, 특히 쵸슈 리키는 꽃다발에 카드를 적어줬는데 그 내용은 '''"인생은 길다.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라."'''였다. 이에 감동받아서 펑펑 울었던 타나하시는 운 좋게도 회사로부터 복귀를 허락받았고, 2002년 12월 20일, 타나하시는 머리를 짧게 깎고 복귀 기자회견을 했고, 2003년 2월 [[나카니시 마나부]]와의 경기로 복귀에 성공한다.[* 그래도 가끔은 세그먼트 시에 히토미와 있었던 사건을 반 농담으로 언급하곤 한다.] [[http://puroresu.tistory.com/1383|참고자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